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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해수면이 도시를 집어삼킨다면? 해수면 상승이 도시들에 주는 피해, 과연 얼마나 클까?

by RRii 2025.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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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상승이 도시들에 주는 피해, 과연 얼마나 클까?


스탠퍼드 대학의 앨런 시아오(Allan Hsiao) 연구 결과를 보면, 최악의 시나리오만 피한다면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도시 피해는 “상대적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연구자가 제 해석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겠죠 😅)



🌊 보험부터 인프라까지, 이미 나타나는 변화


해안 지역은 점점 홍수 보험 가입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보험사들이 해수면 상승과 폭풍 같은 극단적 기후 변화를 정확히 계산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 미국 마이애미 같은 곳에서는 일부 부동산이 아예 팔리지 않는 수준이고,
✅ 심지어 허리케인 걱정이 없는 영국도 해안가 주택 가격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시아오 연구자가 본 건 보험이 아니라, 도시 인프라가 해수면 상승으로 아예 물에 잠겨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경우예요.



Source: Hsiao (2025)

⚠️ 30대 도시 인프라 위험 순위


위성 데이터를 분석해 세계 30대 대도시의 인프라 위험도를 매겼는데요:

✅ 해수면이 1m 상승할 경우: 오사카, 자카르타, 도쿄가 가장 큰 피해 가능성이 있습니다.
✅ 해수면이 2~3m 올라가면: 방콕, 상하이 같은 중국과 동남아 도시들이 본격적으로 위험해집니다.

다행히 기후 모델은 2100년까지 해수면 상승을 1m 이내로 예측하고 있어요. 이 경우 인프라 피해는 “상대적으로 작고 관리 가능”할 전망입니다. (다만 오사카는 예외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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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siao (2025)

👎🏻 문제는 ‘최악의 경우’


만약 우리가 지금처럼 탄소 감축을 이어가지 못하거나, 남극/그린란드 빙하가 예상보다 빠르게 녹아버리는 기후 티핑 포인트가 발생한다면 상황은 급격히 달라집니다.

👉 해수면이 2m 이상 상승하면, 인프라 피해가 가속적으로 커지고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는 말이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돼요.



🛣️ 결국 우리가 선택할 길은?


시아오 연구가 던지는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세 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1️⃣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예측이 맞기를 바라는 것” (일명 ‘뭐가 잘못되겠어?’ 플랜 🤔)
2️⃣ 전 세계가 힘을 합쳐 탈탄소(Decarbonisation) 속도를 높이는 것
3️⃣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기후 변화 적응 (Adaptation)을 강화하는 것

솔직히 말해, 인류가 어떤 길을 고를지는… 우리 모두 대충 감이 오죠. 🙄



📝 정리 포인트


✔️ 해수면 상승은 2100년까지 1m 이내라면 관리 가능
✔️ 하지만 2m 이상 되면 동남아/중국 대도시들 직격탄
✔️ 보험 시장부터 이미 변화 시작 → 부동산 가격도 타격
✔️ 우리가 해야 할 건 탈탄소 가속 + 적응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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