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확대, 2시간 무료이벤트]🏠



병원진료 등 급한 일이 생겼을 때나 밀린 집안일을 해야 할 때, 운동같은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할 때 1시간 단위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이 올해 4월 1일부터 8개소에서 17개소로 확대되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은 취학 전 모든 연령대(6개월~7세이하)의 아동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요금은 시간당 2,000원이에요💵


서울시에서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을 처음 이용하는 아동을 위해 4월 한달 간 2시간 무료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해요. ‘서울시보육포털’에서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이용 예약 후 첫 이용시 무료이용권을 어린이집에 보여주시면 2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해요.👍🏻


(무료이용권은 키즈노트앱, 서울시보육포털 등에 게시된 이미지를 다운로드(캡처)해주세요!)

신규로 확대되는 시간제전문 어린이집 예약은 3.21(금) 오픈된대요! 서울형 시간제전문 어린이집의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보육포털‘에서 확인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보육포털(https://iseoul.go.kr)

반응형
반응형
서울 역시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유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열린다!


안녕하세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재미있는 유아 교육 프로그램 **<아이좋은 박물관>**을 준비했어요. 이번 교육은 **‘즐거운 우리집’**이라는 주제로, 우리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집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될 거예요. 아이들이 서울의 옛날과 현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답니다.

교육에 참여하면 집 만들기 활동지, 전시 관람, 교구 체험 활동까지! 놀이처럼 즐기면서 배우는 시간이 될 거예요. 유치원, 어린이집 단체 친구들의 많은 참여 기다릴게요!


교육 안내

✅ 대상 : 6, 7세 유아 단체 (25명 이내, 유치원·어린이집, 담당 교사 필수 동반)
✅ 교육 기간 : 2025년 4월 24일(목) ~ 6월 20일(금), **매주 목·금 오전 10:0011:40 (100분)**
✅ 장소 : 서울역사박물관


신청 방법

📅 신청 기간 : 2025년 3월 10일(월) 10:00 ~ 4월 11일(금) 18:00
💻 신청 방법 :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접수 후 추첨
📢 발표 : 4월 14일(월) 14:00 이후 홈페이지 공지 & 기관별 개별 연락

※ 희망 날짜 1회만 선택 가능!
※ 담당 교사가 본인 실명으로 신청해야 해요!
※ 기관명, 담당 교사 이름, 연락처, 메일 주소 정확히 입력 필수!


문의

☎ 02-724-0183, 0197

아이들이 신나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관심 있는 기관은 꼭 신청해 보세요!😆

반응형
반응형


서울시가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에요! 이 프로젝트는 30대에서 40대 초반의 여성들이 다시 경제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지원 항목으로는 구직지원금(월 30만원, 최대 3개월), 인턴십(서울형 생활임금 지급, 3개월), 그리고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 고용장려금(300만원)이 주어집니다.



2023년까지 1878명이 이 지원 덕분에 취업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올해는 2620명까지 지원할 예정이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2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를 확인해보세요🤗

반응형
반응형

 

아이를 일찍 재우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

아이가 밤늦게까지 안 자고 버티면 부모도 너무 힘들죠? 😵‍💫 사실 아이를 일찍 재우려면 집 안 분위기부터 바꾸는 게 기본이에요! 불을 어둡게 하고, 가족 모두 눕는 분위기를 만들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아, 자야 하는 시간이구나”라고 느끼게 돼요. 부모가 할 일이 남았어도 아이 먼저 재운 후에 하거나 아침 일찍 하는 게 좋아요.

 

🌙 잠자리 습관, 반복이 답이다!

아이도 어른처럼 반복적인 루틴이 필요해요. 일정한 시간에 자는 습관을 들이면 "아! 이제 잘 시간이구나"라고 스스로 예측할 수 있어요. 우리 집만의 루틴을 정해서 매일 반복하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면:
✅ 저녁 먹고 → 가벼운 목욕 → 잠옷 입기 → 침대에 눕기 → 동화책 읽기 or 이야기 나누기 → 잠들기 😴
이렇게 하면 아이의 뇌 속 시계가 규칙적인 생활에 맞춰지고, 부모랑 실랑이할 일도 줄어들어요.

 

 

🤔 아이가 잠들기 싫어할 땐?

아이들은 못 놀고 자는 게 억울해서 온갖 핑계를 대요. “물 마실래요!” “배고파요!” “책 한 권만 더~” 🥲 이럴 땐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면서도, 밤에는 자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세요.
“지금은 잘 시간이야.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더 재밌게 놀자!”
“그림책은 낮에도 볼 수 있어. 하지만 밤잠이 더 중요해!”
한 권 정도는 더 읽어줄 수 있지만, 끝없이 봐달라는 건 NO! 단호하게 마무리하는 게 좋아요.

 

 

잠 안 자는 아이, 혼내지 마세요!

부모 입장에서는 빨리 재워야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데, 아이가 버티면 짜증 나죠. 하지만 혼내거나 화를 내면 아이는 더 잠이 안 와요. 🥺
🚨 아이의 속마음: "엄마, 아빠가 내가 귀찮은가? 내가 자면 뭘 하려고 그러지?"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죠? 이럴 땐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게 좋아요.
“네가 자야 엄마도 잘 수 있어. 그래야 내일 더 재미있게 놀아줄 수 있어!”
이렇게 말하면 아이도 ‘아, 엄마 아빠도 쉬어야 하는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 아이를 언제부터 혼자 재워야 할까?

서양에서는 일정 나이가 되면 혼자 자게 하지만, 한국은 정서적으로 부모랑 같이 자는 문화가 강해요. 정해진 나이는 없고, 아이가 준비되었을 때 시작하면 돼요!
✔ “이제 혼자 잘 수 있겠는데?” 싶을 때 시도!
✔ 갑자기 혼자 자라고 하지 말고, 천천히 적응 시키기
✔ 처음에는 부모가 옆에서 이야기해주며 안심시키기
✔ 아이가 불안해하면 포근한 인형이나 이불을 준비해주기
아이가 밤에 깨서 부모를 찾으면, “우리 아이는 아직 준비가 덜 됐구나”라고 생각하고 당분간 도와주는 게 좋아요.
💡 옆집 아이랑 비교하지 마세요!
다른 아이는 어릴 때부터 혼자 잘 수도 있지만, 우리 아이는 다를 수 있어요. 아이가 무서워하면 그냥 조금 더 부모와 자는 것도 괜찮아요. 사춘기 되면 오히려 부모랑 같이 자는 걸 싫어할 테니까요! 😆

 

 

결론! 아이 잠 잘 자게 하는 방법

집 안 불빛 어둡게 + 가족이 함께 눕기
매일 반복하는 잠자리 루틴 만들기
아이가 버틸 땐 공감해주되, 단호하게 마무리
혼내지 말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기
혼자 자는 건 아이가 준비됐을 때 천천히 진행



아이를 재우는 건 부모에게도 훈련이지만, 습관만 잘 들이면 갈등 없이 편하게 재울 수 있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

반응형
반응형

최근에 아이가 아팠어요.
처음 겪어보는 증상들때문에 병원을 여러군데 가본 것 같아요. 우리집 아이가 겪은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에 대해 공유해 볼게요



1일차, 목 뒤 + 귀 뒤에 붉은 피부반응
아침에 붉은 피부 반응. 오후되니 사라지고 다음날 아침에 똑같은 자리에 붉은 피부반응. 가렵거나 열 없었고 약한 기침이 있었어요.




3일차, 동네 소아과 방문
두드러기 반응 소견, 두드리진시럽 처방 받아 먹여보았으나 진전 없었어요😭



5일차, 어린이병원 방문
어린이집에서 두드러기가 더 심해졌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손, 발에 붉은 반점이 번졌고 아이가 간지러워 하기 시작했어요. 이때부터 밤에만 기침이 더 심해지기도 했어요.

점심때 하원하고 어린이병원으로 갔어요. 이때부터 등원은 하지 않았어요.
어린이 병원에선 기관지염이 의심된다고 하셨고,
기침패치, 항생제, 거담제, 항히스타민제 처방을 해주셨어요.




7일차, 아이가 간지러워 밤에 잠을 못들기 시작했어요. 붉은 반점은 손, 발에서 몸, 얼굴까지 번지기 시작했어요. 병이 진행되는 모습을 눈으로 보게되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피부과 + 어린이병원 재진을 보았어요


피부과에선 두드러기 반응은 맞으나 원인을 알 수 없고, 아이가 어려 약을 쓰는게 어렵다고 하시며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연고를 처방해주셨어요

어린이병원에선 다른 선생님께 진료 받았는데 드물게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 붉은 반점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PCR 검사 + 채혈검사를 하자고 하셨어요
기침패치, 항생제(바뀜), 거담제 처방해주셨어요. 피부과 약과 같이 먹이라고 하셨어요. (항히스타민제는 피부과에서 처방 해주어서 추가로 주지 않으심)

27개월때 처음으로 코찌르기 당한.. 우리 딸램..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이라면 잘 안낫는다며.. 오래 갈 수 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10일차, 피부과 + 어린이병원 재진
피부과에선 똑같은 약 주셨고
어린이 병원에선 마이코플라즈마가 발견됐고, 약한 폐렴기가 보인다고 하셨어요. 이때도 열은 없었고 붉은 반점과  간지러움, 밤에만 기침이 심했어요.

약을 처방해주셨고 3일 뒤에 경과를 보고, 약이 잘 드는지 채혈을 다시 해보자고 하셨어요. 약이 잘 안들면 테트라사이틀린계열의 항생제를 써야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제가 테르라사이클린계열의 항생제에 알레르기가 있어 여쭤보니 항생제 알레르기 같은 경우 유전되는 확률이 낮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안먹었음 좋겠다...)



13일차, 어린이 병원 재진
다행히 약이 잘 들고 있는 것 같아 이번에 처방해 주는 약만 먹으면 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약을 먹으면서 붉은 반점은 몸 > 손발 순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보였고, 얼굴이나 손에 찬바람 맞으면 올라왔다가 집에 들어오면 다시 사라지더라구요.
온도 변화에 따라 반응 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아프면서 질병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는데,
초기에 열이 없으면서 붉은 반점이 보이니 호흡기 쪽의 질환이라고 생각하지 못한것 같아요.

저희 아이와 비슷한 경우가 있으시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반응형
반응형

딸이 곧 28개월이 돼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그동안 책을 많이 읽히고 싶어서 거실에 전면 2단 책장을 배치해 책들을 정리했었어요. 거실을 아이가 책을 자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었거든요. 아이의 성장에 맞춰 점점 더 많은 책들을 구매하다 보니 책장이 부족해지더라구요. 예쁘게 정리도 할 겸 새로 거실 책장을 꾸며보려고 해요.

 

너무 많은 책을 하나씩 쌓아두기보다는 아이가 자주 볼 수 있고 정리도 잘 되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게 3단 책장을 구매할 예정이고 비슷한 가격대에서  비교해보았어요.

 

 

 

 

핀란디아 브리즈 3단 아기 책장 (3X4)

사이즈 1140X1020X292 (262/292 한칸의 책 넣는 외경 깊이)

소재 E0 / MDF + LPM + ABS 엣지마감

색상 딥그린, 화이트 / 바닐라그레이, 레몬크림, 버터크림

가격 199,000 / 219,000

배송방법 배송료 포함 (일부지역 제외)

 

 

 

 

바이퍼니 버니 3단 아기 유아 낮은 전면책장 (3X5)

사이즈 1090X960X295 (250/295 한칸의 책 넣는 외경 깊이)

소재 E0 / MDF+LPM+ABS엣지

색상 화이트, 옐로우, 다크그린, 핑크

가격 189,000

배송방법 1개당 30,000

 

 

 

 

소르니아 비비 3단 와이드 책장 (3X5)

사이즈 1100X1090X295 

소재 E0 / MDF+LPM+ABS엣지

색상 아이보리, 옐로우, 그린 

가격 189,000

배송방법 1개당 18,000 (서울 기준)

 

 

 

 

아이엔지홈 토리블리 3단 와이드 책장 (3X5)

사이즈 1110X1130X296 

소재 E0 / PB 18mm +LPM

색상 아이보리, 옐로우, 그린 

가격 158,000

배송방법 1개당 25,000 (서울 기준)

 

 

저는 어떤 책장을 구매했을까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