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제마진 반등, 실적 회복 기대감… 하지만 신중론도 여전
최근 정유업계의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이 상승세를 보이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어. 정유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경기 회복 여부에 따라 지속 가능성이 달라질 전망이야.😆
📈정제마진 상승세
올해 1~2월 부진했던 정제마진은 3월 들어 급등했어
• 1월: 3.2달러
• 2월: 4.9달러
• 3월(현재): 7.6달러
지난주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배럴당 8.7달러로 전주 대비 2.1달러 올랐으며, 보수적으로 본 유안타증권 분석에서도 5.1달러를 기록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어
정제마진은 제품 가격에서 원유 가격을 뺀 값으로, 통상적으로 4~5달러를 손익분기점으로 보는데 최근의 상승세는 최소한 적자에서 벗어났음을 의미해
🛢️유가 하락과 원유 시장 변화
정제마진 반등의 주요 원인으로 국제유가 하락이 꼽혀
• 두바이유: 80달러 → 71달러 (3년 만 최저치)
• 브렌트유: 81달러 → 70달러
• WTI: 75달러 → 67달러
유가 하락의 주요 원인은
✅ OPEC+ 감산 해제: 다음 달부터 원유 공급 증가 예상
✅ 트럼프의 원유 증산 예고: 미국이 생산량을 늘릴 가능성
✅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 원유 공급 정상화 기대
이로 인해 원유 가격이 안정되면서 정제마진이 개선되고 있어.
🇨🇦캐나다산 원유 도입 가능성
미국과 캐나다 간 관세 갈등으로 인해 캐나다산 원유가 한국 정유업계에 새로운 기회가 될 가능성이 있어
• 캐나다산 원유(WCS)는 두바이유보다 20% 저렴
• 한국 정유사들이 캐나다산 원유 도입 검토 중
• GS칼텍스는 지난해 30만 배럴을 시범 도입 계약
만약 캐나다산 원유를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면, 한국 정유업계는 중동 의존도를 낮추고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지나친 낙관은 금물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어.
• 경기 회복 없이 수요가 늘지 않으면 정제마진 개선은 한계
•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 강화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가
대한석유협회 조상범 실장은 **“최근 정제마진 반등은 정상화 수준일 뿐, 본격적인 개선으로 보기 어렵다”**며 신중론을 강조했지
⭐️결론: 기대감 속 신중한 접근 필요
✅ 정제마진은 상승 중이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섬
✅ 국제유가 하락과 원유 공급 증가가 긍정적 요인
✅ 캐나다산 원유 도입이 새로운 기회가 될 가능성
⚠️ 그러나 경기 회복과 수요 증가 없이는 지속 가능성을 장담하기 어려워
따라서 현재 상황은 정유업계에 긍정적이지만, 장기적인 흐름을 보려면 경기 회복과 소비 증가가 필수적으로 보여
자세한 내용은 ⬇️
출처: 뉴스토마토, 정유사 1분기 실적 상승 기대…정제마진 ‘우상향’ 2025.03.19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56453&inflow=N
비즈워치, '유가↓정제마진↑'…정유업계, 모처럼 만의 햇살 언제까지? 2025.03.14 https://naver.me/5WOVtb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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